현재와 과거와의 공존

 

1955년작  모정

마크의 사망소식을 듣고서 

둘만의 장소로 가기위해 뛰어가는 수인

 

 

 

2002년 무간도3  종극무간

사과 우걱우걱 먹으면서 전화까지 하며 걷던 진영인

 

 

 

 

2008년 문작

출사 중 신비한 의문의 여인 임희뢰를  만나는 소매치기 왕초  달화달화 임달화

 

 

 

 

포팅거 스트리트

1853년  1843-1844년 홍콩총독을 역임했던 헨리 포팅거의 이름을 딴 거리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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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59년  수지웡의 세계

자신을 따라오지 말라던 어린 연인을 뒤쫓는 중년남자에겐 격한 계단

 

 

1994년작 도시정연

엘리베이터 또 다시 클럽에서 만난 남자가

운명의 남자인지 점치는 신기내린 계단

 

 

2015년 

대륙에서 놀러온  신혼부부에겐 뭘해도 그저 즐거운 계단

(생소한 척하지만 고향이라  광대리프팅 보이는 홍콩인)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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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청이람

 

 

1994년  도시정연

극중 경찰서였다가 형무소였다가  일당백 다하던 곳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2003년  무간도

삼합회에 위장 투입되는 경찰 정보요원으로

 뽑혀 경찰학교 퇴소하는  어린 진영인과

경찰학교에 입학하여 훈련중인 삼합회 조직원 

어린 유건명의 엇갈린 운명

 

 

 

영국군 병영으로 쓰이다가 1985년부터  공원 및 휴양지로 쓰이고 있는 곳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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